* 저희는 공기가 그런대로 괜찮은 지역에 살고 있었어 크게 염려하지 않고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아파트에 살고 있으니 아래 위로 담배연기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는 없다. 

깨끗한 공기에 대한 열망이 있어서 20 여 년 전에 나름 유명한 공기청정기를 약 185만원 정도 주고 사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처음엔 기부으로 자주 사용하였는데, 아무튼 그렇게 상쾌한 기분이 아니어서 점점 사용하다 말다 하다 결고 애물단지가 되어 버렸다.

특히 아내가 기관지가 좋지 않아 담배연기,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불쾌한 냄세 등에 매우 민감하여 정말 괜찮은 공기청정기를 꼭 마련하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각종 공기청정기를 검색하며 디자인, 가격, 내구성, 등등을 공기청정기에 대해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그 중에 에어메이드 공기청정기 AMP-650을 선택하게 된것은 성능면에서 그 어떤 제품보다도 탁월하고 편리하고 생활 친화적이었다. 

요즘 아내가 아침에 일어나면 숲속에 있는 기분이 든다과 말할 정도로 마음에 들어 해서 정말 잘 선택했다는 확신 든다.

침실 전용으로 한 대 더 마련하고 싶어서 P120 모델을 검색해보니 품절이어서 너무 너무 아쉬웠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어서 본사에 문의해보았으나 예약은 받지 않는다고~ 그래도 아쉬워서 입고 되는 대로 알려달라고 부탁에다 사정까지 했다.

사용한지 약 2 주 되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에어메이드 진공청소기도 마련할 생각이다.